CULTURESTEP JOURNAL 모든 지역
읽을거리.
유물의 모양과 건물의 쓰임,
지역마다 남은 이야기.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공공누리 제1유형 · 원본 기록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7199026&ccbaKdcd=12&ccbaAsno=0021570000000&ccbaCtcd=32
새로 엮은 이야기 · 원주 강원감영
문을 지나면,
일하던 자리가 보입니다.
누각과 마당, 집무 공간의 순서를 따라 강원감영을 읽습니다. 남은 건물과 복원한 공간의 시간도 나누어 봅니다.
강원감영 이야기 펼치기 ↗어디서부터 읽을까요? 18가지 독서 순서 · 유물, 건축, 노래와 기록
읽는 순서 01
한 절터에서 시작하는 백제
두 유물을 비교하고, 발견된 공간과 지금의 관람 정보를 구분합니다.
세 편을 한 권으로 읽기 ↓ PDF · 7쪽 · 약 186KB
2026-09-09 발행 · 내려받은 파일은 발행일 기준입니다.
공주 관찰노트 내려받기 ↓ PDF · 8쪽 · 약 3414KB
2026-09-09 편집본 · 공개 기록사진 3장과 빈 관찰 기록지
읽는 순서 02
왕릉에 남은 세 가지 단서
몸을 꾸민 장식, 제작 기록, 무덤의 상징을 차례로 읽습니다.
읽는 순서 03
문화정보를 스스로 읽는 법
이름과 치수에서 시작해 보존 과정을 보고, 연구 원문으로 이어갑니다.
읽는 순서 04
재료에서 발견하는 기술
신발의 금속판, 은잔의 세 재료, 유리구슬 안의 금속박을 읽습니다.
읽는 순서 05
도시를 떠받친 설계
정원의 물길과 성벽 아래의 땅, 왕궁의 기초에서 백제의 도시를 봅니다.
읽는 순서 06
기록과 해석 사이
왕릉의 날짜, 탑 위의 글, 무덤 주인의 이름을 서로 다른 증거로 읽습니다.
읽는 순서 07
흙과 물로 만든 도시
성벽을 쌓는 순서, 도로의 겹침, 저습지의 생활 흔적을 따라갑니다.
읽는 순서 08
짧은 글이 남긴 긴 질문
기와의 도장, 봉안의 글, 칼의 빈칸에서 기록을 남긴 목적과 판독의 근거를 읽습니다.
읽는 순서 09
원주의 건물과 문서
강원감영의 진입 공간과 복원 이력을 읽고, 역사박물관의 문서로 행정의 흔적을 살펴봅니다.
읽는 순서 10
법천사지의 탑과 기록
지광국사탑의 사각 구성과 탑비의 글을 읽은 뒤, 보존처리와 원주 복원의 과정을 나누어 봅니다.
읽는 순서 11
절터에서 이어지는 유물의 이름
거돈사지의 건축 배치에서 승탑과 탑비로, 다시 흥법사지에 남은 비석의 부분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읽는 순서 12
돌·나무·종이, 재료를 읽는 법
승탑의 형식, 목조건축의 수리, 한지의 제작 공정을 통해 재료와 구조를 구분해 읽습니다.
읽는 순서 13
강원의 불교미술을 읽는 세 방법
보살상 두 점의 관계에서 탑과 공양상으로, 다시 종에 남은 제작자의 글로 이어갑니다.
읽는 순서 14
집과 정원에 남은 시간
청평사의 골짜기, 오죽헌의 세 칸, 선교장의 여러 건물을 서로 다른 크기로 읽습니다.
읽는 순서 15
함께 이어 온 노래와 기억
단오제의 준비와 아리랑의 여러 목소리를 읽고, 장릉에 쌓인 추모의 시간으로 이어갑니다.
읽는 순서 16
사라진 것과 다시 남긴 기록
수몰된 마을, 전쟁을 겪은 건물, 불에 손상된 종에서 기록과 보존이 남기는 차이를 읽습니다.
읽는 순서 17
단종의 영월, 세 장소를 따라 읽기
청령포의 강과 암벽에서 관풍헌의 건축·발굴 기록을 거쳐, 장릉에 쌓인 추모의 시간으로 이어갑니다.
읽는 순서 18
단종의 이야기, 기록과 재현 사이
대중문화의 이야기와 역사 자료를 구분하고, 엄흥도의 기억과 단종문화제의 현대적 재현을 함께 읽습니다.
절터, 왕릉, 재료처럼 관심 가는 주제부터 골라 읽어 보세요.
원주 읽기노트
강원감영과 박물관의 세 이야기를 한 권에 모았습니다. 읽고 적을 수 있는 빈 기록지를 함께 실었습니다.
원주 읽기노트 내려받기 ↓ PDF · 9쪽 · 2026-09-09 편집본모든 지역 읽을거리
83편
강원감영의 세 문, 누가 어디까지 들어갔을까
포정루에서 선화당으로 이어지는 문을 따라, 관찰사의 집무실과 문서를 다루던 공간을 함께 읽습니다.
강원감영을 한 해의 건물로 읽지 않는 법
감영이 설치된 때, 건물이 다시 세워진 때, 발굴과 복원이 이루어진 때를 나누면 공간의 이력이 보입니다.
지광국사탑, 네모난 돌에 새긴 문과 장막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네모난 평면과 문짝·장막 조각을 따라, 돌이 다른 재료를 표현하는 방식을 읽습니다.
지광국사탑의 귀향, 주소만 바뀐 일이 아닙니다
부재가 돌아온 때와 탑을 다시 세운 때를 나누고, 복원 위치와 보존 기록이 남기는 질문을 살펴봅니다.
지광국사탑비의 세 사람과 한 마리의 용
기려지는 사람, 글을 지은 사람, 글씨를 쓴 사람을 나누고 비석의 정면과 옆면을 번갈아 읽습니다.
거돈사지, 건물이 없어도 배치는 남습니다
중문터·삼층석탑·금당터·회랑을 함께 놓고, 절터를 빈 풍경이 아닌 건축의 기록으로 읽습니다.
거돈사의 탑과 탑비, 이름은 함께 남아 있습니다
원공국사의 승탑과 탑비를 구분하고, 떨어져 전해지는 두 물건을 글과 장소의 정보로 다시 연결합니다.
흥법사지 탑비의 빈 가운데, 사라진 글을 읽는 단서
귀부와 이수만 남은 모습에서 비석의 구조를 읽고, 비문과 글씨를 만든 서로 다른 행위를 살펴봅니다.
진공대사탑 곁의 석관, 두 물건을 함께 보는 이유
팔각 승탑의 원통형 받침과 옆에 놓인 돌함을 비교하고, 형태 설명과 용도에 관한 해석을 나누어 읽습니다.
원주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두 가지 시간
역사실의 시대 순서와 민속생활실의 사계절을 비교하면, 지역의 과거를 정리하는 서로 다른 방식이 보입니다.
원주한지 한 장, 섬유를 풀고 다시 모으는 일
닥나무 껍질에서 한 장의 종이가 되기까지, 두드리기·뜨기·물빼기가 맡는 일을 나누어 읽습니다.
구룡사 보광루, 아래로 지나고 위를 받치는 건물
누각 아래의 통로와 마당을 향한 열린 면, 2008년 수리 때 남긴 부재의 선택을 함께 읽습니다.
춘천에서 읽는 한송사의 두 보살상
같은 절터의 보살상이 춘천과 강릉의 서로 다른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남은 몸의 자세와 이동 이력을 함께 읽습니다.
청평사, 문 한 채와 골짜기 전체를 읽는 법
회전문의 세 칸과 고려선원의 물길을 서로 다른 크기로 살펴봅니다. 사찰의 시작과 남아 있는 건물의 시간을 구분합니다.
소양강댐, 준공 뉴스와 물에 잠긴 마을 사이
1973년 대한뉴스와 춘천의 지역 기록을 함께 읽습니다. 하나의 개발사업을 국가의 발표와 주민의 생활이라는 두 방향에서 봅니다.
오죽헌의 세 칸, 인물의 이름 뒤에 남은 집
오죽헌을 인물의 탄생지로만 읽지 않고 대청과 온돌방, 현판과 박물관 자료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선교장, 한 집 안에 여러 시대가 있습니다
행랑채의 문, 안채와 열화당, 연못의 활래정을 따로 살펴봅니다. 건물의 쓰임과 고쳐 지은 시간을 겹쳐 읽습니다.
강릉단오제는 무대가 열리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신주를 준비하는 과정과 산의 제의, 가면극과 난장을 나누어 읽습니다. 축제 일정표 너머에 있는 공동체의 일을 살펴봅니다.
월정사의 탑과 보살상, 서로 마주 보는 두 형태
팔각 구층석탑의 반복되는 층과 공양보살상의 자세를 함께 봅니다. 숫자를 세는 일에서 두 유물의 관계를 읽는 일로 넘어갑니다.
상원사 동종, 소리 곁에 새겨진 사람들
종의 주악상과 타격부, 윗면의 제작 기록을 차례로 읽습니다. 언제 만들었는지에서 누가 참여했는지로 질문을 넓힙니다.
영월 장릉, 무덤의 시간과 다시 부른 이름
단종의 죽음과 왕위 회복, 능의 정비를 서로 다른 사건으로 읽습니다. 한 사람의 무덤이 후대의 기억을 담는 공간이 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정선아리랑, 한 곡의 정답보다 여러 목소리
긴아리랑·엮음아리랑·자진아리랑과 공연·음원 자료를 구별해 읽습니다. 전승되는 노래를 하나의 녹음으로 고정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철원 노동당사, 벽에 겹쳐진 건축과 전쟁의 시간
1946년의 건축, 분단과 전쟁의 흔적, 이후 보존 작업을 나누어 읽습니다. 상처를 극적인 배경으로 소비하지 않고 기록으로 살펴봅니다.
낙산사 동종, 원본의 기록과 다시 만든 종
산불로 잃은 조선시대 동종과 이후 재현 작업을 구별해 읽습니다. 사진·명문·제작 기록이 남기는 서로 다른 정보를 살펴봅니다.
청령포, 아름다운 물길이 경계가 되었을 때
삼면의 강과 서쪽 암벽을 먼저 읽고, 단종의 거처와 후대의 비석·복원 건물을 구분합니다.
관풍헌과 자규루, 그림 아래에서 찾은 옛길
단종의 거처가 옮겨진 일과 건물의 수리 이력을 나눕니다. 월중도의 그림, 옛 사진, 발굴 기록이 보태는 정보를 읽습니다.
단종문화제, 제향과 국장 재현의 시간은 다릅니다
오래 이어 온 제례, 1967년에 시작한 문화제, 현대의 국장 재현을 나누어 읽습니다. 지난 축제 안내도 지역의 기억을 살피는 자료가 됩니다.
《왕과 사는 남자》를 본 뒤, 영월의 자료를 펼치는 법
영화가 불러온 관심에서 출발해 청령포의 역사, 실제 촬영 공간, 오늘의 복원 건물을 서로 다른 자료로 읽습니다.
엄흥도의 이름은 어떤 기록으로 남았을까
1516년의 전언, 숙종·영조대의 포상 논의, 장릉의 정려각을 나란히 놓고 한 인물이 기억되는 과정을 읽습니다.
같은 절터, 다른 방식으로 남은 백제
사리감의 글씨와 금동대향로의 형상을 통해, 능산리사지에서 나온 두 유물의 서로 다른 단서를 읽습니다.
유물의 소장과 현재 전시는 다릅니다
소장품 페이지의 전시실 표기만으로 관람을 결정하지 마세요. 유물 전시 여부와 공간별 휴관·발권 조건을 구분합니다.
금동관음보살입상, 미소 너머의 선
보살상의 양손·장식·뒷면에서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구체적인 형태를 읽습니다.
산수 봉황 무늬 벽돌, 건축에 담은 풍경
외리 벽돌의 중앙과 가장자리에서 산과 봉황을 읽습니다. 발견된 배열과 원래 건물에서의 쓰임도 함께 검토합니다.
군수리 호자, 호랑이의 자세와 생활 도구의 쓰임
호랑이를 닮은 백제 토기를 이름·자세·재질로 나누어 읽습니다. 별개의 청자 호자와 비교하면 같은 유물명 아래 다른 몸짓과 제작 재료가 있다는 점이 드러납니다.
무령왕 금제관식, 금판과 빈틈의 장식
무령왕 금제관식의 뚫린 금판, 매단 장식, 부착 부분을 나누어 읽습니다. 왕비의 관식과 비교하면 같은 금판 장식에서도 무늬를 구성하는 방식이 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왕비의 은팔찌, 안쪽에 남은 제작 기록
겉면의 용과 안쪽의 17자. 날짜·호칭·무게 단위를 통해 장신구가 기록이 되는 과정을 읽습니다.
진묘수, 돌짐승에 더해진 상상
낮고 긴 돌짐승의 옆모습, 곁에 떨어져 놓인 부분, 사진의 테두리를 살펴봅니다. 진묘수의 형태와 촬영된 상태를 함께 읽는 글입니다.
능산리사지, 건물의 관계로 절터를 읽다
능산리사지는 왕릉과 도성의 경계 사이에 놓인 절터입니다. 목탑·금당·공방의 관계와 사리감 기록을 통해, 한 유물 너머의 공간을 읽어 봅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돌에서 읽는 건축의 비례
기단·몸체·지붕돌의 관계와 상륜부의 흔적으로 석탑의 비례와 보존 상태를 함께 읽습니다.
공산성, 성벽 안의 물과 여러 시대를 읽다
백제의 성벽과 조선의 개축, 성안마을 저수조와 별도의 연지를 구분합니다. 물을 다루는 시설과 갑옷의 출토 맥락에서 성 안의 시간을 읽습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무덤의 재료와 이름
돌방의 천장부터 벽돌방의 등자리와 배수로까지 비교합니다. 같은 왕릉원 안에서 구조의 차이와 지석이 제공하는 이름이 어떻게 만나는지 살펴봅니다.
왕궁리, 물건을 만들던 궁성과 다시 쓰인 공간
도가니와 금속 조각은 완성품과 다른 방식으로 공방의 일을 설명합니다. 생활시설과 사찰 전용의 흔적을 함께 놓고, 한 장소에서 달라진 용도를 읽습니다.
미륵사지, 세 공간과 두 종류의 기록
세 구역을 잇는 강당과 물에 대비한 금당 바닥을 읽습니다. 창건 설화·서탑의 봉안 기록·중문의 복원안이 각각 알려주는 범위를 구분합니다.
유물 이름이 길수록, 나누어 읽어보세요
이름·재질·치수를 차례로 읽으면 사진만 보았을 때 놓치기 쉬운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조각의 현재 크기와 완성품의 크기도 구분합니다.
발견된 모습과 보존처리 뒤의 모습 사이
젖은 목재와 출토 금속의 조사 과정을 비교합니다. 적외선·X선 조사가 확인하는 내용, 접합과 결손부 복원의 차이, 전시 뒤에도 이어지는 예방보존을 읽는 안내입니다.
공공누리 표시, 숫자보다 조건을 읽습니다
공공기관의 자료라고 모두 같은 방식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용유형·출처·작성자·원문을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익힙니다.
문화유산 소식을 읽었다면, 원문으로 한 걸음
짧은 소개에서 궁금증을 얻고 연구자료에서 근거를 찾아보세요. 보도일·조사 시기·발간연도를 구별하며 읽는 온라인 탐구 방법입니다.
향로의 산을 오르면, 악사와 연기 길이 보입니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산봉우리 사이를 따라가며 악사의 자세와 연기가 빠져나가는 구멍을 읽습니다. 작은 조각이 음악을 알려주는 방식도 살핍니다.
고창 금동신발, 옆면과 바닥에 남은 장식
고창 봉덕리 금동신발의 금속판 연결과 바닥 장식을 살핍니다. 발에 착용된 흔적과 지방 지배자의 위세품이라는 해석이 각각 어떤 근거에서 나오는지 구분합니다.
귀걸이를 읽는 순서, 고리에서 끝장식까지
무령왕과 왕비의 귀걸이를 긴 장식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고리·연결부·끝장식으로 나눕니다. 금과 유리, 서로 다른 모양을 잇는 세공을 관찰합니다.
무령왕릉 은잔, 세 금속이 이루는 한 벌
무령왕릉의 받침 있는 은잔에서 부품별 재료, 무늬의 배치와 결합 기술을 읽습니다. 닮은 형식이 곧 같은 제작지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도 살핍니다.
돌 두 장, 네 면에 남은 왕릉의 시간
무령왕릉 지석의 이름과 연대, 땅을 산다는 문서, 비어 있는 줄을 함께 읽습니다. 왕과 왕비의 장례 기록이 다른 유물의 시간까지 밝혀주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미륵사지 수막새, 여섯 꽃잎과 여덟 꽃잎
미륵사지 수막새의 중심과 꽃잎 배치를 비교합니다. 무늬의 차이를 읽는 일과 제작·사용 시기를 판단하는 일이 어떻게 다른지 짚습니다.
세발토기, 매끈한 그릇에 남은 손의 흔적
몽촌토성의 세발토기에서 원무늬와 깎은 자국을 구분해 읽습니다. 몸통·다리·뚜껑을 비교하며 백제 토기의 쓰임과 지역적 특징을 살핍니다.
금빛 유리구슬 안에서 은을 발견하다
무령왕릉 유리구슬의 색과 재료가 꼭 일치하지 않는 이유를 연구 결과로 읽습니다. 얇은 금속박과 두 겹의 유리가 만든 공예의 선택을 살핍니다.
청동거울의 뒷면, 원과 글씨로 만든 작은 세계
무령왕릉 청동거울 세 점의 위치와 뒷면 무늬를 비교합니다. 의자손 글씨와 돌기, 원의 배치를 읽고 한나라 형식을 본뜬 거울의 제작지 논의도 살핍니다.
왕비의 나무 베개, 머리를 받치는 홈과 그림
무령왕비의 베개를 장례의 몸을 지지하는 도구이자 그림이 있는 공예품으로 읽습니다. 깊은 홈과 봉황의 방향을 둘러싼 연구 질문을 따라갑니다.
왕궁리 후원, 물길이 그린 정원의 시간
굽은 물길은 아름다운 선이면서 빗물을 다루는 시설이었습니다. 왕궁리 후원의 환수구와 곡수로를 따라, 경관과 토목 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읽습니다.
미륵사지 석탑, 고친 자리를 읽는 법
탑의 옛 돌과 새로 보완한 부분은 서로 다른 시간을 말합니다. 해체 기록, 부재 보존, 여섯 층까지의 수리를 통해 문화유산을 남기는 선택을 살펴봅니다.
정림사지, 탑의 나이와 글의 나이
백제의 석탑에 당의 승전 기록이 새겨졌습니다. 건축물·비문·탁본·기와에 담긴 서로 다른 시간을 구분하며, 한 장소의 기억이 바뀌는 과정을 읽습니다.
한성에서 사비까지, 수도가 옮겨도 이어진 것
475년과 538년을 지도 위의 화살표에서 꺼내 읽습니다. 한성의 긴 역사, 웅진의 재편, 사비 천도의 기록을 통해 도시와 국가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관북리, 지붕 없는 왕궁을 어떻게 읽을까
큰 건물터만으로 왕궁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부소산 남쪽의 입지, 기초와 도로, 최근 출토 목간을 연결하며 사비 왕궁 연구의 근거를 따라갑니다.
부여 나성, 성벽 아래에 숨은 설계
산과 평지를 건너는 나성은 구간마다 다른 방식으로 쌓였습니다. 강이 만든 경계와 젖은 땅을 보강한 나뭇가지를 통해 사비도성의 토목을 읽습니다.
여덟 유적을 함께 읽으면 보이는 백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유명한 장소 여덟 곳을 모은 목록 이상입니다. 왕궁·성곽·사찰·왕릉의 서로 다른 역할을 비교하며 연속유산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익산 쌍릉, 무덤의 이름에 다가가는 여러 증거
대왕릉의 목관, 인골의 분석, 무왕의 기록은 같은 답을 향해 서로 다른 단서를 제공합니다. 피장자를 연구하는 과정과 그 근거의 범위를 읽습니다.
유물의 날짜는 하나가 아닙니다
523년과 525년은 서로 다른 사건을 전합니다. 돌에 새긴 날짜와 해설이 덧붙인 연대를 구분합니다.
관식 사진 한 장, 두 기록을 함께 읽기
사진에는 1971년이, 소장품 기록에는 백제가 적혀 있습니다. 컬처스탭에 실린 관식 사진을 예로, 촬영 기록과 유물 정보를 실제로 대조합니다.
금빛과 녹빛 사이, 표면을 읽는 시간
색은 질문의 출발점이지만 재료의 진단서는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조사로 확인한 것을 구분합니다.
화면에서 본 유물, 전시실에서 다시 보기
확대 사진과 실제 관람은 서로 다른 정보를 줍니다. 치수·전시 대상·촬영 조건을 구분하며 두 경험을 연결합니다.
백제의 구구단은 왜 삼각형으로 줄어들까
쌍북리 목간의 가로선과 반복 기호에는 계산표를 작게 만드는 규칙이 담겨 있습니다. 숫자의 나이보다 숫자를 배치한 방식을 읽습니다.
왕흥사지 사리기, 작은 병을 감싼 세 겹의 구조
청동합 안의 은호, 은호 안의 금병을 따라가면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 받침과 이음부가 드러납니다. 봉안 기록과 제작 구조를 함께 읽습니다.
석촌동의 돌무지무덤은 어떻게 서로 이어졌을까
하나의 큰 돌무더기 안에 여러 무덤과 연결부, 의례 공간이 있습니다. 연접식 적석총을 통해 묘역이 형성된 순서와 새 조사로 달라진 평면을 읽습니다.
무령왕 금제 뒤꽂이, 넓은 장식과 세 갈래 끝
꽃 두 개가 놓인 넓은 장식부에서 가느다란 세 끝이 이어집니다. 금제뒤꽂이의 윤곽과 무늬, 그 옆에 드리운 그림자를 따라 기록사진을 읽습니다.
기와에 찍은 작은 글자, 지붕을 만들던 사람들의 표시
기와의 글자는 건물을 꾸미는 무늬와 다른 질문을 던집니다. 미륵사지의 도장 찍힌 기와를 출발점으로, 제작 틀의 흔적과 생산 관리라는 해석, 통일신라 명문 기와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군수리의 작은 석불, 옷자락 아래와 뒷면의 단서
높이 13.5센티미터의 군수리 석조여래좌상에는 옷주름과 대좌, 대좌 아래의 고정용 촉이 남아 있습니다. 조각의 표면에서 출발해, 이 불상을 모셨던 공간에 관한 해석으로 이어갑니다.
미륵사지 금판의 문장, 한 날짜에서 모든 중생에게
금제사리봉영기의 핵심은 왕후의 신원과 639년이라는 날짜에만 있지 않습니다. 부처의 사리를 찬탄하는 도입, 왕후가 한 일, 앞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읽습니다.
칠지도, 읽히는 글자와 남겨 둔 빈칸
일본 이소노카미신궁에 전하는 칠지도는 독특한 가지 모양과 금상감 명문을 함께 지닌 철검입니다. 소장 기록, 명문의 판독, 연호의 해석을 나누어 보면 논쟁이 생기는 자리도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풍납토성의 43m, 흙은 어떻게 성벽이 되었을까
동벽의 밑변과 중심 토루, 서벽의 판축 구조물에서 축성 순서를 읽습니다.
몽촌토성의 길은 왜 다시 놓였을까
겹친 포장도로와 목곽 집수지에서 백제 이후에도 고쳐 쓰인 도시 공간을 읽습니다.
관북리 창고의 과일 씨앗은 무엇을 말할까
저장고의 구조와 씨앗, 도로·배수로에서 사비 왕궁의 보관과 공급을 읽습니다.
궁남지 주변에는 정원 말고 무엇이 있었을까
서북편의 도로와 수로, 논을 적은 목간, 목제 도구에서 사비의 일상을 읽습니다.
나무에 옮긴 논어, 글자 사이에 남은 공부
쌍북리 56번지의 논어 목간에는 경전의 첫 부분과 글을 끊어 읽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적힌 내용뿐 아니라 나무의 형태와 학습 방식도 연구의 대상입니다.
깎지 않은 바둑돌, 백제의 놀이를 생각하다
미륵사지에서 나온 회백색 돌은 크기와 두께가 제각각입니다. 소박한 놀이 도구를 백제의 풍속 기록과 왕의 대국 이야기 옆에 놓아봅니다.
글마다 참고한 원문과 연구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